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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는 리(理)로 관통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리(理)가 인간을 관통하고, 이러한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생명은 아름다우며 그 과정도 매우 정교하여 불가사의합니다.
이 인식할 수 없는 리(理)라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것을 끝까지 밝혀내려고 하는
인간들의 탐구심이 과학이라는 것을 만들어냈습니다.
자연계의 삼라만상이 리(理)에 의해 이루어지며 리(理)가 인간을 관통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의식은 “리(理)”를 “동경”하며, 이상을 추구하여 어려움을 이겨내고
리(理)를 실현하려 하는 숭고한 의지가 되어 내면에서부터 인간을 움직입니다.
형태로써 인식할 수 없는 리(理)를 동경하는 모습은 강렬한 의지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약동합니다.
이것이 인간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려 할 때, 의식 깊은 곳에서 생겨나는 힘의 원천입니다.
우리들은 이 “무의식의 힘”에 의해 어느 시대에도 끊임없이
“眞美(이상적인 아름다움)”를 추구하려는 열정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본질미(本質美)”라는 것은 우리들을 관통하는 무형의 리(理)가 생명 안에 넘칠 정도로
가득해져 가는 시대의 변화이며 그 약동이 빛을 동반하는 현상으로 인해
아름다워져 가는 것입니다.